커피에투온, ‘고객의 취향과 스타일’ 존중한 맞춤형 커피로 가맹사업 전개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2012.08.07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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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외식기업 원앤원(주)이 ‘커피에투온’(www.coffee-attoon.co.kr) 가맹사업에 전격 나섰다.

커피에투온은 저투자 고수익 모델로 ’고품질+합리적 가격‘을 주조로 한 ’가치소비‘ 아이템 위주로 메뉴를 구성했다.

커피에투온, ‘고객의 취향과 스타일’ 존중한 맞춤형 커피로 가맹사업 전개


최근 커피시장의 원두커피가 대중화됨에 따라 커피 맛에 대한 소비자들의 안목과 취향이 더욱 세분화, 전문화, 다양화 됐다.



이에 커피에투온 관계자는 “최상품의 재료만을 사용하되, 커피 맛의 절대 기준이 고객의 취향과 스타일에 있다고 보고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맞춤형 커피’로 차별화 했다”고 밝혔다.

부가메뉴 역시 단순한 구색 맞추기가 아니라 더욱 전문화, 다양화 했다.



인기메뉴는 테이크아웃 손님들에 한해 판매하는 커피와 스콘의 세트 메뉴. 최상급 단종원두를 사용한 브루어커피와 매일 아침 매장에서 직접 구워낸 플레인 스콘의 세트 가격은 2천원으로 가격대비 품질 만족도가 높아 매출의 효자 노릇을 하고 있다.

커피에투온의 가맹사업이 공식화되자 현재 예비창업자들의 창업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원앤원은 이 기세를 몰아 올해 안에 가맹 40개점을 목표로 신규 가맹 20호점까지 가맹비 무료와 인테리어 비용 20% 지원 등의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할 방침이다.


커피에투온의 예상 투자비는 점포비를 제외하고 50㎡ 기준으로 가맹비, 인테리어, 각종 집기 등을 포함해서 8,500만원 선이다.

한편 커피에투온은 8월 17일 오전 11시부터 매장에서 일대일 맞춤 창업설명회를 진행한다. 이번 창업설명회는 사전 예약제로 진행되며 예비 점주 개개인의 상황에 맞는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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