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플라이는 중대형 프렌차이즈 레스토랑부터 신사동과 청담동 일대의 소규모 로컬 맛집 등의 다양한 레스토랑의 음식을 배달한다.
반면 업주 측에는 과도한 할인을 요구하지 않고 물리적인 매장의 한계를 벗어난 순수 추가 매출 기회를 제공한다. 즉, 사용자와 업주 양 측이 Win-Win할 수 있는 서비스 플랫폼으로서의 발전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고전적인 전화 주문방식과 더불어 인터넷을 통한 주문도 가능하다. 인터넷 주문은 메뉴와 레스토랑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탐색할 수 있고 결제 및 마일리지 적립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점점 활성화 되고 있다.
임은선 대표는 ‘푸드플라이는 강남구 내에서의 효율적인 오퍼레이션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상반기 대부분의 시간을 할애했다."라며 "입소문을 통한 신규 고객 유입과 기존 회원들의 압도적인 재구매율을 바탕으로 높은 성장세를 시현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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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임 대표는 "향후 강남 전지역 및 서울 전역으로의 빠른 확장을 통해 50조가 넘는 오프라인 중심의 음식(점)업 시장에서 혁신적인 온라인 및 모바일 서비스 플랫폼 사업자로서 거듭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