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자생한방병원은 이미 개설한 풀러튼, LA 병원을 포함해 해외에 총 4개의 네트워크 병원을 열게 됐다.
산호세와 얼바인 지역에 문을 연 병원은 국내에서 비수술 척추치료 교육을 이수한 척추전문 한의사가 파견돼 미국 환자 상태에 따른 맞춤형 진료를 시행하고 있다.
이상화 얼바인 자생 대표원장은 "대형병원에서 근무경험이 있는 SPIO병원 의료진과 협진을 통해 영상진단, 근전도검사, 주사요법과 미세침습수술요법까지 환자에게 필요한 모든 치료법을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