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벼운 주머니에도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 곳은?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2012.07.11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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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적인 경기불황에 소비심리가 위축되면서 합리적인 가격을 내세운 브랜드들이 각광받고 있다. 특히 ‘원 플러스 원(1+1)’ 전략을 내세우거나 무한리필 콘셉트 등 가격 부담없이 배부르게 즐길 수 브랜드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티바두마리치킨’(www.tiba.co.kr) 역시 한 마리 가격에 두 마리를 제공하면서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2003년 ‘한 마리 가격에 두 마리’라는 콘셉트로 획기적인 열풍을 몰고 오면서 현재까지도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특히 더운 여름 집에서 맥주를 즐기려는 고객들이 늘어나면서 배달주문도 증가하고 있으며, 부담없는 가격에 푸짐한 양으로 식사 대용으로도 충분하다.

최근에는 황금안심데리야끼, 티바골드윙 등 신메뉴를 출시해 꾸준한 경쟁력을 유지해나가며 현재 가맹점 400호점 돌파를 눈 앞에 두고 있다.



가벼운 주머니에도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 곳은?


오니와뽕스밥(www.bbap.co.kr) 의 경우는 가격이 저렴하다.

이전에 있던 오리엔탈 에스닉 푸드전문점 수준의 음식을 제공하면서도 가격대가 5천원 내외로 저렴한 편이다.

최근 다양한 먹거리를 접하려는 직장인과 대학생이 많이 늘었지만 주머니 사정은 여의치 않은 편이다. 수준 높은 맛과 분위기를 즐기면서도 고급 음식을 1천3백원에서 7천5백원 정도에 즐길 수 있는 점은 매력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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