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대표 고양이 캐릭터 TTOMA, 꾹에 상륙하다.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2012.07.10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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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에 한창 민감한 10대 청소년들에 남들과는 다른 스타일을 표현하고 싶고, 튀어 보이고 싶은 욕망이 있을 것이다.

남들과는 다르게 자신의 스타일을 표현하고 싶지만 매일 똑같이 입는 교복, 비슷한 헤어 스타일 때문에 자신의 개성을 마음껏 표출하기가 쉽지만은 않다.

하지만 컬러풀한 백팩으로 포인트를 주면 스쿨룩 또는 비슷한 스타일의 옷을 입고서도 자신만의 개성을 충분히 뽐낼 수 있다.



또한 최근 들어 태블릿pc, 스마트폰 사용자가 증가함에 따라 양손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백팩이 학생은 물론 남녀노소 누구나 즐겨 매는 아이템이 되었다.
프랑스 대표 고양이 캐릭터 TTOMA, 꾹에 상륙하다.


가방이 단순한 수납기능을 넘어서 자신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자리잡은 것이다.

㈜캔버시가 운영하고 있는 “언제나 최저가할인 꾹(ggook)”에서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프랑스 고양이 캐릭터 TTOMA 백팩과 모자 기획전을 열어 10대층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TTOMA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프랑스 고양이 캐릭터다. 서로 아픔을 나누고 희망과 비전을 제시하는 날개 달린 TTOMA 고양이는 대중들과 비평가들로부터 사랑을 받으며 급속한 성장을 하고 있다.

TTOMA 판매업체인 ㈜휴먼앤스토리의 지윤철 부장은 “웃음과 소통의 캐릭터인 노란 고양이를 하이퀄리티 프린팅 기법으로 섬세하게 표현한 점이 특징이며, 10대 초등학생부터 20대초반의 구매고객을 타겟으로 하여 매니아층 형성을 목표로 활발히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하고 있다.

또 “TTOMA의 캐릭터는 웃음을 선사하지만 철저하게 계산된 제품의 편리한 구조와 품질력은 소비자와의 믿음의 소통이 된다.”라는 신념으로 제품 하나하나에 철저한 공정을 통해 제품생산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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