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커피, 음악과 함께하는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으로 거듭..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2012.07.09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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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베란다 라이브 펼쳐

커피만 마시는 카페는 그만! 올 여름, 내 귀와 감성을 시원하게 적셔 줄 ‘베란다 라이브’가 시작된다!

'커피와 음악' 컨셉의 ‘달.콤커피’(dal.komm COFFEE, www.dalkomm.com)가 실력파 뮤지션의 라이브 공연을 매장에서 직접 선보이는 '베란다 라이브' 프로젝트를 진행됐다.

지난 7일, ‘베란다 라이브’는 달.콤커피 홍대점의 야외 테라스를 무대로 진행하는 정기 라이브 공연에선 전설적인 밴드 비틀즈(The Beatles)가 애플 레코드(Apple Records) 건물 옥상에서 진행한 마지막 공연에 영감을 받아 기획된 것.
달콤커피, 음악과 함께하는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으로 거듭..


이날 ‘베란다 라이브’는 장르의 구분 없이 국내외 인기 뮤지션을 초청하며, 일반 콘서트에서보다도 더 가까이에서 관객과 라이브를 즐기고 교감 할 수 있어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했다.



이번 라이브에선 '보경&셰인'의 앨범 쇼케이스로 시작됐다. '보경&셰인'은 각각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유명해진 두 뮤지션의 조합으로, 발라드의 감성과 락의 파워플함을 동시에 갖추고 있다는게 회사측 소개이다.

매력적인 여성 보컬리스트 김보경과 어린 왕자와 같은 신비로움에 걸 맞는 미성의 소유자 매직보이스 셰인의 결합을 선보인다.



'보경&셰인'은 프로젝트 앨범 '707'과 숫자가 같은 7월 7일 게릴라 라이브를 실시할 예정이며, 타이틀곡 '내게 무슨 짓을 한거야' 등 자유롭고 상큼한 음악을 들려줄 예정이다.

특히 ‘베란다 라이브’는 테라스를 모두 오픈한 상태에서 라이브를 진행해, 매장 고객뿐 아니라 달.콤커피 홍대점 바로 앞에 위치한 홍대 놀이터를 찾은 방문객도 자유롭게 공연을 즐길 수 있었다.

한편, 달.콤커피는 이미 김지수, 타루, 제이레빗, 좋아서 하는 밴드, 일단은 준석이들, 오후(5WHO), 마리페르센(Marie Persen) 등 다수의 국내외 실력파 뮤지션의 라이브 공연을 진행한 바 있다.


매장 고객에게 더욱 다양한 감성과 경험을 전달하기 위해 베란다 라이브를 매월 정기적으로 진행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달.콤커피는 차별화된 감성을 전달하기 위해 ‘베란다 라이브’ 뿐 아니라 무료 음악을 제공하는 ‘뮤직카드’ 등 더욱 다양한 음악 콘텐츠를 선보이며 고객의 감성을 자극 하는 커피 프랜차이즈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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