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폐율 60%, 용적률 400%가 적용된다. 올 3월 개발·실시계획 변경을 통해 시장수요에 맞게 기존 4필지(9000~1만706㎡)를 18필지로 분할했고 일반업무시설, 판매시설, 오피스텔 등의 용도로 사용이 가능하다.
이달 11일 국가·지자체를 대상으로 수의계약을 실시한 뒤 17~18일에 일반실수요자를 대상으로 입찰을 진행한다. 18일 공급대상자를 결정하고 23~24일 계약을 체결한다.
도청 이전에도 연내 신도시 아파트 입주물량이 1000가구가 안돼 이주하지 않는 공공기관 종사자의 오피스텔 수요가 있을 것으로 LH는 예상했다. 자세한 사항은 LH 토지청약시스템(http://buy.lh.or.kr) 분양공고를 참고하거나 LH 대전충남본부 내포사업단 보상판매부(041-330-0716~7)로 문의하면 된다.
충남 내포신도시는 충남 예산군 삽교읍과 홍성읍 홍북면 일대 995만1000㎡ 규모로, 주택 4만1000가구에 인구 10만명이 거주할 예정이다.
↑충남 내포신도시 조감도. ⓒLH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