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까스 메뉴 3개 이상 주문 시 반 고흐 '해바라기' 돗자리가 공짜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2012.07.04 12:33
U9, 반 고흐와 떠나는 여름 바캉스 이벤트
때이른 무더위에 따라 외식업계의 여름 바캉스 마케팅이 치열해지고 있다.
프랜차이즈 그룹 ‘제너시스 그룹’의 돈까스, 우동 전문점 ‘유나인’ 이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을 앞두고 최고급 돗자리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로 오는 8월 12일(일)까지 유나인에서 돈까스 메뉴를 3개 이상 주문(기간 내 누적 가능)하는 고객들은 유명 명화인 반 고흐의 “해바라기”(1888)를 디자인한 최고급 대형 돗자리(3~4인용)을 제공받을 수 있다.
돈까스 메뉴 3개 이하를 주문한 고객들도 구매한 영수증을 가지고 재방문하여 행사 기간 내에 주문한 돈까스 메뉴가 총 3개 이상이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에 유나인 정창영 사업본부장은 “세계적인 명화를 제품의 디자인, 광고 등에 활용하는 명화마케팅이 최근 유통 산업 부분의 트렌드”라며, “이번 이벤트에서는 유나인의 튀김유인 하이올레익 해바라기 오일을 간접적으로 표현하는 반 고흐의 작품을 여름 바캉스의 필수품인 돗자리에 그려 넣어 소비자에게 브랜드 특성을 더욱 친숙하고 쉽게 알릴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유나인은 인기 아이템인 돈까스, 우동 전문점으로 전국 120여 개의 가맹점이 운영되고 있다.
유나인은 고객의 건강을 위해 좋은 원재료와 하이올레익 해바라기 오일을 사용하여 더욱 깨끗하고 건강한 돈까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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