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정장과 캐주얼의 중간 단계인 쿨비즈룩 스타일링이 쉽지만은 않다. 남성의 경우 노타이 셔츠를 기본으로 린넨 소재의 자켓에 반바지를 매치하는 등 비교적 간단하지만 여성의 경우 남성에 비해 패션에 관심이 많다 보니 시원함을 유지하면서 스타일을 살려주는 쿨비즈룩을 고민하게 된다.
프랜차이즈 전문브랜드인 패션 주얼리 브랜드 미니골드(www.minigold.co.kr)는 쿨비즈룩에 격식까지 갖출 수 있는 골드 소재의 팔찌를 추천한다.
날씨가 덥지만 반팔 티셔츠를 입기 망설여지는 여성들은 얇고 가벼운 소재의 긴 팔 또는 칠부 길이의 자켓이나 가디건을 주로 입게 된다.
미니골드의 ‘골든로즈 팔찌’와 ‘체리블라썸 팔찌’는 컷팅 금속면의 글로시하면서 여성스러운 메인 장식으로 원포인트를 준 팔찌로 8만 8800원이라는 특별가격으로 출시되어 다양한 연령대 여성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하나만 착용해도 좋지만 두가지를 함께 착용하면 또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같은 소재의 귀걸이나 목걸이를 함께 매치한다면 럭셔리한 연출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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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팔이나 민소매 블라우스에는 디테일한 장식이 돋보이는 팔찌로 센스있게
소매가 짧은 반팔이나 민소매 블라우스도 쿨비즈룩에 적합한 아이템이다. 다만 너무 캐주얼해 보이지 않게 실크 소재를 선택하는 것이 좋고 허전한 팔을 채워주고 팔 라인을 살려주는 장식이 디테일하면서도 볼드한 골드 팔찌를 코디하면 쿨비즈룩을 완성할 수 있다.
취향에 따라 하트 모양이나 원 모양, 큐빅 등의 장식이 있는 팔찌를 선택해 개성을 표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