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에 이어지는 맥주는 자연스럽게 푸짐한 안주가 필수다. 식사를 겸하려는 고객들이 많기 때문이다.
국민 주류인 소주와 맥주 중에서 맥주의 가격이 상대적으로 높은 만큼 소비자들은 가격에 부담을 갖게 된다. 이에 한 마리 가격으로도 푸짐한 양을 즐길 수 있어 식사와 맥주를 동시에 즐기기에도 무리가 없다.
일본철판요리전문점 ‘오코노미 벙커21’은 히로시마·오사카식 오코노미야끼부터 철판테리야끼, 치킨철판구이, 모둠스테이크 등 맥주와 가장 잘 어울리는 정통 일본식 철판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가격대도 4000원부터 1만6000원의 저렴해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했으며, 데판야끼 바 및 홀 테이블 철판에서 직접 조리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 고객들은 철판요리의 향연을 직접 만끽할 수도 있다.
이 시각 인기 뉴스
![맥주의 인기비결, ‘안주가 맛있어야…’](https://thumb.mt.co.kr/06/2012/06/2012062822450019653_1.jpg/dims/optimize/)
메뉴는 크게 치킨과 감자튀김, 돈까스, 소시지, 골뱅이&소면, 과일 등으로 구성됐으며, 치킨의 종류도 12가지로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뿐만 아니라 두 가지 맛의 치킨을 선택할 수도 있어 후라이드와 오븐구이 치킨을 동시에 맛 볼 수도 있다.
또 ‘빅 스페셜 메뉴’는 한국인이 좋아하는 10가지 안주를 지름 60cm의 우주선 용기 위에 푸짐하게 제공하고 있어 단체 고객이나 회식 자리에서 인기가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