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7월 1일부터 한 달간 영세소상공인, 비영리민간단체 등 시민을 대상으로 시 홍보매체에 광고할 ‘서울시민 희망홍보 소재’를 공개모집한다.
공모내용은 서울시민에게 희망을 주거나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소재로 성공적 창업스토리·기부, 나눔, 자원봉사·여성,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의 권익신장 등이다. 응모와 절차 등 자세한 내용은 와우서울(wow.seoul.go.kr) 홈페이지 공모전 코너에서 확인하면 된다.
오는 9월부터 홍보에 들어갈 예정인 시민 공모 희망광고는 짧게는 1개월, 길게는 3개월간 시의 각종 매체에 부착되며, 홍보기간과 매체배정은 채택된 홍보소재 성격에 따라 심의위원회에서 결정한다.
정헌재 서울시 시민소통담당관은 “앞으로 시정홍보가 시민이 함께 참여해 만들어 가는 시민 공감홍보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서울특별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