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공식 레스토랑에서만 맛 볼 수 있는 전세계적인 맛?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2012.06.28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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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신제품 ‘올림픽 5대륙 6메뉴’ 출시!

올림픽 공식 레스토랑인 맥도날드(www.mcdonalds.co.kr)는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2012년 런던올림픽을 맞아, ‘올림픽 5대륙 6메뉴’를 새롭게 출시했다.

올림픽 공식 레스토랑에서만 맛 볼 수 있는 전세계적인 맛?


올림픽 개최 기간을 포함해 오는 8월 26일까지 한정 판매하는 이번 5대륙 6메뉴는 총 6가지로, 각 대륙을 대표하는 ‘호주 바베큐 버거’, ‘유럽 포모도로 치킨 버거’의 신제품 버거 2종과 ‘아메리카 베이컨토마토 맥머핀’과 ‘아메리카 디럭스 브런치’의 아침 메뉴 2종, 그리고 사이드 메뉴인 ‘아시아 쉑쉑 칠리 후라이즈’와 ‘아프리카 필리필리 맥너겟 소스’로 구성되어 있다.



호주 바베큐 버거는 100% 호주/뉴질랜드산 순쇠고기 패티에 신선한 토마토와 상추, 베이컨과 치즈가 함께 곁들여진 정통 호주 바베큐의 맛을 담아 낸 버거이며, 유럽 포모도로 치킨 버거는 허브가 올라간 포카치아 빵에 담백한 치킨 패티, 그리고 모짜렐라 치즈와 포모도로 소스가 곁들여진 유럽식 버거로 각 대륙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또 매콤한 칠리와 치즈가 만나 기존의 후렌치 후라이에 아시아의 맛을 더한 아시아 쉑쉑 칠리 후라이즈와 아프리카 특유의 향신료 맛을 낸 아프리카 필리필리 맥너겟 소스 등 전세계적으로 사랑 받는 맥도날드의 여러 메뉴들을 한번에 맛볼 수 있다.



맥도날드는 이번 올림픽 메뉴 출시를 기념하여, 올림픽 메뉴 판매 기간 동안 6가지의 올림픽 메뉴를 모두 맛본 고객에게 호주 바베큐 버거 1개를 무료로 증정하고, 모든 버거 제품의 라지 세트 구입시 아시아 쉑쉑 칠리 후라이즈를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맥도날드는 올림픽 파트너(TOP, The Olympic Partners)로서 런던올림픽 선수촌 내 맥도날드 공식 레스토랑을 오픈하고, 한국 맥도날드 매장에서 선발된 2명의 대표 ‘올림픽 크루’들을 포함한 전세계 맥도날드 크루들이 올림픽 기간 동안 각국 대표 선수들과 코치진 및 취재 기자들을 대상으로 맥도날드 제품을 서비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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