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은한 막걸리향과 다양한 맛이 나는 술떡 출시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2012.06.24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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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은, 여름에 먹는 여름애(愛)술떡

떡 카페 프랜차이즈 ‘빚은(www.bizeun.co.kr)’이 신제품 여름애(愛)술떡 3종을 출시했다.

은은한 막걸리향과 다양한 맛이 나는 술떡 출시


술떡은 멥쌀가루에 막걸리를 넣어 발효한 떡으로 빨리 쉬지 않아 예로부터 여름에 즐겨 먹었으며, 찌는 과정에서 술의 알코올 성분이 없어지고 은은한 막걸리 향이 나는 떡이다.

여름애(愛)술떡은 전통적인 술떡을 현대인의 입맛에 맞게 재해석해 담백하고 다양한 맛이 특징이다.



강낭콩, 완두콩, 적두가 토핑되어 담백한 맛을 내는 여름애술떡(모듬콩), 보리 특유의 구수한 맛이 나며 달지 않은 여름애술떡(보리)와 호박의 달콤한 맛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여름애술떡(호박) 등 3종으로 구성됐다.

빚은은 여름애술떡 3종 출시를 기념해 6월 30일까지 ‘2+1’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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