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폭발' LH 단지내 상가 '완판' 행진](https://thumb.mt.co.kr/06/2012/06/2012062208533600019_1.jpg/dims/optimize/)
22일 LH에 따르면 지난 18~21일 진행된 LH상가 신규 입찰 결과 김포한강·인천가정·인천부개 지역에서 공급된 35개의 점포가 최초 입찰에서 모두 주인을 찾았다. 이번 6월 신규상가 입찰에 모인 금액은 약 86억6467만원 정도였으며, 3개 지역에서 낙찰된 총 35개 점포의 평균 낙찰가율은 약 157.1%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김포한강 Aa-05 블록이 단지내 상가1과 상가2 18개 점포가 내정가 대비 118.52~244.75% 선에서 낙찰자가 정해졌다. 가장 높은 낙찰가율(244.75%)을 기록한 점포는 상가2의 101호 점포로, 최초 내정가는 2억919만원이었으나 최종 낙찰가는 5억1200만원에 달했다.
마찬가지로 2개의 상가가 단지내에 동시 공급된 인천가정3 지구는 특별공급분을 제외한 13개 점포가 평균 낙찰가율 163.1%에 전부 주인을 찾았다. 인천부개 역시 단지내상가 2층에서 공급된 4개 점포 모두가 낙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