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맛 경단부터 디저트까지 신메뉴 늘어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2012.06.12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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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과일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신메뉴가 프랜차이즈 외식브랜드 중심으로 새롭게 출시됐다.

먼저, 떡 카페 프랜차이즈 ‘빚은’이 블루베리, 베리, 망고 등으로 만든 과일맛 경단 세트를 출시했다.

과일맛 경단부터 디저트까지 신메뉴 늘어


과일맛 경단 세트는 블루베리 경단, 스트로베리와 라즈베리 등을 믹스한 베리 경단, 망고 경단 3종을 각 3개씩 넣어 총 9개로 구성됐다. 가격은 2,700원.



6월 30일까지 전국 빚은 매장에서 과일맛 경단 2세트를 구매하면, 1세트를 무료로 증정하는 ‘2+1’행사를 진행한다.

빚은 관계자는 “과일맛 경단은 100% 천연 과일로 맛과 색을 낸 웰빙 제품” 이라며, “어린이들을 위한 간식과 달콤상큼한 디저트를 즐기는 2ㆍ30대 여성들에게 안성맞춤이다” 고 말했다.



또 같은 계열사중에 하나인 파리바게뜨 역시 상큼한 과일이 들어간 “Cool 디저트” 3종 여름 한정 판매한다.

파리바게뜨가 본격적인여름이 시작되는 6월을 맞이해 과일을 듬뿍 넣은 ‘치즈가 부드러운 시간 썸머’, ‘여름엔 믹스베리’, ‘통째로 먹는 딸기 / 통째로 먹는 블루베리’ 등 여름에만 만날 수 있는 디저트 3종의 한정 판매를 시작한다.

과일맛 경단부터 디저트까지 신메뉴 늘어
오는 8월까지 한정 판매되는 ‘여름엔 믹스베리’는 화이트, 블루베리, 딸기 세 가지 맛 스폰지 케이크 사이에 딸기무스와 블루베리 화이트 무스가 샌드되어 있어 새콤하고 달콤한 맛을 함께 즐길 수 있다.


또 8월 말까지 판매되는 ‘치즈가 부드러운 시간 썸머’는 파리바게뜨에서 지난2009년 8월 출시 후 3개월 만에 200만개 돌파라는 최단기간 히트상품 기록을 세웠던 ‘치즈가 부드러운 시간’의 여름 에디션이라 할 수 있다.

‘치즈가 부드러운 시간’의 부드럽고 진한 치즈 맛에 상큼한 열대 과일 망고를 넣어 시원함을 더했다. 시원한 여름을 떠올리는 Cool Summer 인장은 ‘보는 즐거움’을 덤으로 느낄 수 있다.



딸기와 블루베리 두 가지 맛으로 출시된 ‘통째로 먹는 딸기 / 통째로 먹는 블루베리’도 여름 기간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차갑게 즐기는 미니 냉장롤 제품으로 달지 않은 카스타드와 생크림에 과일을 통째로 넣어 싱그러운 제철 과일을 그대로 즐기는 느낌을 살렸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여름 한정 디저트 제품은 차갑게 즐기면 더욱 맛있는 제품”이라며 “딸기와 블루베리, 망고 등 과일의 신선함과 상큼한 맛이 살아있어 더운 날씨에 지친 입맛을 돋구는 디저트로 인기를 끌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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