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달식은 그간 김포시와 약 4년간 진행해온 장학금 제도의 연장선으로 올해 설립된 김포 복지재단과 새롭게 협약을 맺고 첫 전달식을 가진 것이다.
굽네치킨 장학금은 2008년 25명을 후원으로 시작했으며 2009년 37명, 2010년 45명, 2011년엔 60명으로 점차 규모를 확대했다. 특히 2010년과 2011년에는 고3장학생 중 대학에 합격한 학생들에게 100만원의 입학 축하금이 추가로 지급되었다.
이 밖에도 지엔푸드는 김포시 노인회, 유소년축구단 후원 등 지역을 위한 활동과 베트남 지역 아동 자매결연, 환경운동 등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을 벌이고 있다.
지엔푸드 홍경호 대표이사는 “굽네치킨 장학금이 꿈을 가지고 열심히 공부하는 김포지역 학생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향후 지엔푸드는 ‘기업의 이윤은 사회에 환원한다’는 기업이념에 맞게 사회에 소외된 계층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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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굽네치킨은 오븐구이 치킨 프랜차이즈의 선두주자로 고객의 건강을 생각하는 웰빙 치킨 브랜드다.
현재 전국에 860여개 가맹점이 있으며, 지난 2011년 한국 프랜차이즈 대상에서 국무총리상 수상하는 등 상품 및 고객 서비스, 프랜차이즈 시스템의 경쟁력을 갖춘 브랜드로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