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철판요리전문점 ‘오코노미 벙커21’, ‘한국-일본 외식리더 세미나’ 개최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2012.06.09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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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철판요리전문점 ‘오코노미 벙커21은 ’한국&일본, 외식창업 최고리더와의 특별한 만남’ 세미나를 오는 6월 14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소재 휴네스 홀(2호선 서초역 2번출구 50m)에서 개최한다.

이날 세미나는 한국소상공인컨설팅협회 이상헌 회장과 일본 소스전문 회사 (주)오타후쿠사의 우드에그 박물관장인 마츠모토 시게노리의 특강으로 진행된다.



이 회장은 ▲성공창업을 위한 2012년 하반기 창업 트랜드 분석 및 돈버는 아이템 선정방법!, ▲2012년 하반기 창업시장의 분석과 올바른 창업아이템 선택의 방향제시, ▲이자카야에서 철판요리까지 그 동안 국내에 소개된 일본 외식아이템에 대한 철저한 분석 등을 강의한다.

이 회장은 중앙대학교 겸임교수, 프랜차이즈 포럼회장, (사)한국프랜차이즈협회 자문위원, 한국창업학회 이사, (주)한국창업경영연구소 소장 등을 역임하고 있다.



또 마츠모토상은 ▲일본 외식 문화의 이해, ▲일본 정통 철판요리 ‘오코노미야끼’에 대해 생생하게 보고 들을 수 있는 그 두 번째 이야기 등을 전한다.

마츠모토상은 1984년 일본 소스 전문회사인 (주)오타후쿠사에 입사해 20여년 동안 오코노미야끼에서 전문성을 쌓으며 현재 오타후쿠사 5개 연수센터 총괄책임자, 오코노미야끼 마이스터, 오코노미야끼관 초대 관장 등을 역임하고 있는 일본 최고의 오코노미야끼 전문가다.

창업에 관심있는 자라면 누구나 참석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또 개별상담 및 이벤트 경품 행사도 진행되고, 매장탐방 및 시식 등도 이뤄진다. [문의: 02-573-08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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