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1창업시대, 창업전문가를 꿈꾼다면..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2012.06.02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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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사이버대학교 창업학과 인재 몰리는 이유

“창업, 결코 어렵지~ 않아요”

매년 취업난이 심각해지면서 창업에 대한 관심이 부쩍 높아졌지만 막상 성공하는 사례는 많지 않은 게 현실이다.

통계청의 ‘2010년 사업체 생성?소멸 통계’에 따르면, 신규 사업체의 3년 내 폐업률은 55%로 나타났고, 특히 포화상태인 음식점과 소수 판매업종은 3년 내 폐업률이 70%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런 창업 시장에서 단순한 정보 제공을 넘어 실제로 창업 시장을 경험하고 전문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산경험’을 제공하는 ‘창업학과’가 크게 주목 받고 있다.

열린사이버대학교 창업학과는 ‘1인 1창업시대’를 맞아 실무경험이 풍부한 창업전문가의 강의와 다양한 창업지원 프로그램, 창업컨설턴트 전문가 양성의 전 과정을 모두 익힐 수 있는 체계화된 시스템으로 매년 높은 입시 지원율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온라인 쇼핑몰 창업과정을 특화된 교육과정으로 운영하고 있어 온라인 사업 기획, 온라인 쇼핑몰 제작 및 운영을 위한 IT 기술, 경영 이론에 대한 제도 및 법적 지식, 고객 관리 분야의 국내 최고 실무 전문가로 구성된 교수진들이 학생들의 멘토링을 책임지고 있다.

또한 창업경진대회를 열어 우수 수상자에게는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쇼핑몰 창업을 실제 제작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을 하고 있다.

또 다른 특징은 창업상담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는 점이다. 창업상담사는 서울시 여성능력개발원과 함께 교육과정을 기획, 운영하는 것으로 2011년 서울시 여성유망직종으로 선정된 직업군이기도 하다.


일정 이수조건을 충족하면 졸업시 창업상담사 자격증을 부여받게 되며 창업연계 교육 및 지원기관에 취업시에도 유리한 조건을 점할 수 있게 된다.

이외에도 창업학과를 이수하는 경우 경영지도사, 유통관리사, 전자상거래 관리사 등 전문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으며, 온라인 쇼핑몰 MD, 전자상거래 직종, 웹기획자 등 다양한 분야로의 취업이 가능하다.



창업학과 학과장 황윤정 교수는 “최근 창업 시장이 커지는 만큼 실무에 대한 이해와 경험이 무엇보다 중요한 성공 요소로 꼽히고 있다”며 “창업학과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실무 프로그램들은 실무 현장에서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열린사이버대학교는 오는 6월17일까지 창업학과 사전입학자의 경우, 최대 등록금 50% 할인행사를 열고 있다. 정식 여름입시는 6월 18일부터 8월 17일가지 약 두달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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