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 주요종목은 종목별 등락이 엇갈린 모습이였다.
반면, 삼성SDS는 낙폭은 축소했으나 0.74% 추가하락하며 10만500원에 장을 마쳤다.
범현대계열주 현대엔지니어링(26만8500원, -1.47%)는 추가하락으로 27만원선을 이탈했으며, 현대다이모스 또한 0.52% 내림세를 보였다.
현대삼호중공업(5만7000원), 현대로지스틱스(1만6000원), 현대카드(1만400원) 등은 횡보세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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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외 건설주 포스코건설은 친환경페인트 첨단 무기계 향균제를 개발하였으나 견조함을 보였으며, 롯데건설(6만5000원), SK건설(5만500원) 등은 보합마감됐다.
케이블 제조업체 LS전선은 보합권에서 벗어나 5만5300원(+0.09%)으로 소폭상승했다.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 카페베네는 IPO일정 연기에 따른 실망매물로 전일에 이어 급락세를 나타냈으며, 1만3000원선 마저 위태로운 모습이다.
로봇 전문기업 맥스로텍(9350원, -1.58%)은 52주 최저가를 경신했으며, 바이오벤처 바이오리더스는 2.67% 조정받으며 365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웅진그룹의 웅진식품(2만2250원)과 웅진패스원(5350원)은 관망세를 보였으며, 웅진폴리실리콘은 7500원(-6.25%)으로 급락했다.
이밖에, 엘지씨엔에스(2만2500원), 코리아로터리서비스(1만5500원), KT파워텔(5950원), 솔로몬투자증권(3900원), 티맥스소프트(8800원), 세미머티리얼즈(6650원), 미래엔(5340원) 등은 전일과 동일하게 마감됐다.
기업공개(IPO)는 약세 흐름을 보였다.
특수목적용 기계를 제조하는 피엔티(2만2750원, -3.81%)는 4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2만3000원선을 이탈했다.
에프엔에스테크(6850원), 여의시스템(6950원) 등은 횡보세를 이어갔으나, 우리로광통신 6.90% 급락한 1만3500원으로 주저 앉았다.
반면, 반도체 테스트업체 테스나는 2.13% 추가 상승으로 1만2000원에 재진입 했으며, 무선데이터 통신단말기 제조업체 모다정보통신은 1.55% 내린 9550원으로 조정받았다.
승인기업인 디지탈옵틱(1만3600원), 엠씨넥스(1만6650원) 등은 가격변동이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