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베네 6월엔 대학로 공연 후원합니다.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2012.05.24 16:33
글자크기
프랜차이즈 커피전문 브랜드로 복합문화공간을 추구하는 <카페베네>가 대학로 공연을 응원한다.

카페베네의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매월 6일 수준 높은 뮤지컬을 저렴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문화프로그램인 베네데이의 6월 작품으로 대학로 공연 10개 작품을 선정하고 50% 할인하여 티켓을 제공한다.

카페베네 6월엔 대학로 공연 후원합니다.


6월 베네데이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대학로 공연은 대학로 공연을 대표하는 10개의 작품들이다.



특히 대학로 소극장 공연 역사상 관객 15만 명을 동원시키며 ‘오결페인’이라는 신조어까지 등장시키는 등 큰 호응을 받고 있는 ‘오월엔결혼할꺼야’를 비롯해 여자들이 더 좋아하는 군대이야기 ‘스페셜레터’, 에세이집으로 더 유명한 ‘그남자그여자’등 대학로 대표적인 스테디셀러가 모두 포함되어 있어 공연을 즐기는 네티즌들 사이에 큰 화제가 되고 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10개 작품 모두 6월 6일 오후 각 공연의 한 타임씩 전 좌석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된다. 공연관람을 원하는 소비자들은 홈페이지 멤버십 인증을 거친 후 자유롭게 원하는 공연을 선택하여 예매하면 된다.



카페베네 스페셜베네데이 대학로 공연을 예매한 고객 중 1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스프리스의 캔버스화도 선물로 증정하는 것은 물론 6월 6일 대학로 공연현장에도 다양한 행사가 준비된다.

공연장 10곳의 도장을 다 채우면 카페베네 기프트 카드를 비롯해 카페베네 텀블러와 머그컵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되는 것은 물론 공연장에 마련된 종이에 사연을 적으면 카페베네 음악방송을 통해 전국 매장으로 사연을 방송해 줄 뿐만 아니라 1명을 선정해 카페베네 캐릭터 ‘베피’가 소원을 들어주는 것. 이 밖에도 10개 공연 중 1공연당 1쌍씩 추첨하여 카페베네에서 마련한 푸짐한 선물도 증정한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