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군포당동2 공공분양아파트 1156가구 공급

머니투데이 이군호 기자 2012.05.23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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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당동2 공공분양아파트 조감도.↑군포당동2 공공분양아파트 조감도.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경기 군포 당동2지구 3개 블록에 들어서는 공공분양아파트 1156가구를 공급한다. 블록별로는 △A-2블록 422가구(전용면적 51·59㎡) △B-1블록 488가구(84㎡) △S-1블록 246가구(전용 84㎡)다.

A-2·B-1블록은 모두 공공분양이며 S-1블록은 하반기에 공급되는 공공임대주택 96가구(33·46㎡)와 공공분양이 혼재된 단지다. 5월30일부터 6월8일까지 청약신청 접수를 거쳐 8월에 계약을 체결한다.



군포 당동2지구는 군포시 부곡·당동 일대 43만6000㎡에 주택 3000가구를 건설해 8000명의 인구를 수용하는 보금자리주택지구다. 지구 남측 군포IC를 통해 영동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고 서울외곽순환도로 및 1번국도 진입이 용이하다.

지하철 당정역(1호선), 수리산역, 대야미역(4호선) 등도 가깝다. 지구 인근에 경기외고, 용호중·고, 한세대, 한국교통대 등이 있어 교육여건이 우수하고 지구 내에 초등학교가 개설될 예정이다.



문의 : 1600-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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