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부터,,,반갑다 무더위! 보양식품 ‘불티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2012.05.22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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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부분 지방의 기온이 25도를 훌쩍 넘는 등 때이른 더위가 이어지면서 보양식 상품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외식문화기업 <강강술래>는 온라인을 통해 진행중인 ‘보양식품 국내 최저가전’을 찾는 고객수가 급증하면서 겨울에 많이 나가는 한우사골이나 꼬리 등 관련상품 매출이 전주보다 두 배 이상 뛰었다고 밝혔다.
벌써부터,,,반갑다 무더위! 보양식품 ‘불티


하루 40~50여 세트씩 팔리던 한우보신세트는 120세트 이상씩 꾸준히 팔려 나가며 초여름 특수를 누리고 있다고 회사 관계자는 전했다.

한우보신세트를 이달 말까지 최대 51% 할인된 국내 최저가로 판매중이다. 한우사골보신세트(3kg)는 4만2500원, 한우꼬리세트(3kg)는 4만6500원, 사골과 잡뼈가 반반씩 섞인 한우혼합세트(3kg)는 3만4500원에 구매 가능하다.



직영 운영 중인 나주 산정목장과의 직거래로 원가를 대폭 낮춰 대형마트에 비해 3만원 이상 저렴하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또한, 5월 들어 근교나들이나 캠핑, 여행을 즐기는 이들이 늘면서 별도의 조리과정 없이 직접 냄비에 붓고 끓이거나 봉지 째 데워 바로 먹을 수 있는 간편가정식 한우사골곰탕과 방부제, 색소, 변색방지제 등을 일체 넣지 않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영양간식 갈비맛 쇠고기육포 매출도 호조를 보이고 있다.



간편가정식 한우사골곰탕(800ml,6팩·18인분)은 4만5360원, 영양간식 갈비맛쇠고기육포(10봉)는 4만2000원에 각각 30% 할인한다.

특히 한우곰탕(800ml,10봉)이나 갈비맛육포(20봉) 등 궁(宮) 세트를 구매할 경우 30% 할인혜택은 물론 화제작 ‘후궁 제왕의 첩’ 영화티켓(1인2매)을 선착순 100명에게 증정하는 이벤트도 벌여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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