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마른 창업자, 전문교육 찾아 삼만리..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2012.05.22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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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부머들이 작년부터 은퇴하기 시작하면서 창업열풍이 가열되고 있다. 예비창업자들은 소자본으로도 안정적인 운영체계가 세워질 수 있도록 관련 교육기관을 찾고 있다.

국내에서 소상공인 전문 교육기관은 확산되고 있지만 실전 창업의 맥락에서 보면 아직도 허와 실이 가득하다. 일정한 교육기간이 끝나면 또다시 정보가 단절되어 창업 시작이 더뎌질 수밖에 없다.



교육의 근간을 다시 잡아 실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게 하는 것이 필요하고, 예비창업자들 또한 꼼꼼히 이득을 따져서 교육기관을 찾아봐야 한다.

<생생돈까스 아카데미> 에서는 총5일 과정동안 창업이론부터 돈까스메뉴 실습을 하게 되며, 수료 후에도 교육기간 못지않은 지원을 해주고 있다.



이혜숙 파주LCD 점주는 생생돈까스 아카데미 2기 수료생으로 실 창업자가 된 케이스다. 수제 돈까스의 관심이 창업으로 이어졌다.

이혜숙 파주LCD 점주에 따르면 “일주일기간 동안 집중적으로 교육을 받은 점이 아주 좋았다”며, “개인적으로 창업에는 관심이 없었는데 교육을 받고나서 생각하게 됐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동영상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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