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앱]무선전송과 클라우드 서비스 동시에 '곰박스'

머니투데이 박효주 앱투데이매니저 2012.05.2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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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앱]무선전송과 클라우드 서비스 동시에 '곰박스'



■곰박스
■스토어=구글 플레이, 앱스토어
■개발사=그래텍

- 클라우드 서비스
- 친구와 공유
- 자동 인코딩


스마트폰으로 동영상 전송, 누군가에게는 간단하지만 누군가에게는 복잡하다. 하지만 '곰박스'를 쓰면 모두에게 간단해진다.



'곰박스'는 PC의 동영상을 쉽게 폰으로 전송해주는 앱이다. 보통 케이블 연결 후 파일을 복사하거나 전용 프로그램을 써야 하지만 이런 절차가 없어졌다.

PC와 스마트폰에 각각 곰박스 프로그램과 앱을 설치 한 뒤, 둘을 연결하면 준비가 끝난다. 파일 전송은 드래그 앤 드롭(끌어다 놓기) 방식을 이용한다. 전송 시에는 휴대폰에 맞는 파일로 자동 변환되기 때문에 따로 변환 작업을 하지 않아도 된다.



[오늘의앱]무선전송과 클라우드 서비스 동시에 '곰박스'
단순히 무선 전송이 전부는 아니다. '곰스페이스'라는 클라우드 서비스도 지원한다.

곰스페이스에 영상이 등록되면 실시간 감상은 물론 친구와 공유도 가능하다. 공유는 카카오톡을 이용하기 때문에 쉽게 많은 친구와 공유할 수 있다. 곰스페이스는 개인당 20기가바이트가 주어지며, 등록된 영상은 7일 뒤에 자동 삭제된다.

이 외에도 곰TV의 인기 콘텐츠인 글로벌 스타크래프트 2 리그와 애니메이션 그리고 UFC경기 등의 콘텐츠를 무료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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