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이를 기반으로 최초 품질관리부터 입주서비스, 차별화된 CS(고객만족)활동, 체계적인 하자관리시스템 등을 갖추고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서종욱 대우건설 사장.
↑대우 푸르지오 사랑서비스
입주자 편의를 최우선으로 하는 발빠른 서비스도 눈에 띈다. △긴급 하자보수 처리를 위한 기동팀 △고객 불만에 대해 신속한 확인을 위한 '에이에스 해피콜'(AS Happy-Call) △ 간편한 하자신청을 위한 '홈오토 하자접수' 등을 운영한다.
이 시스템은 퇴근 후 늦은 시간이나 주말에도 전화를 통해 고객요청사항을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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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계적 하자관리시스템도 운영중이다. 다양한 고객의 요구와 불만을 유형별로 분석하고 CS활동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도록 시스템화한 것이 특징이다.
↑↑대우 푸르지오 사랑서비스
대우건설 관계자는 "이같은 차별화된 CS활동을 위해 인적서비스, 시스템 및 제도, 교육 등을 고객의 요구에 맞춰 조직을 운영하고 있다"면서 "브랜드, 분양, 현장, 입주·사후, 계약고객 등을 세분화해 관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별개로 연 1회 전직원을 대상으로 한 서비스교육, CS 담당자들을 위한 외부전문기관 위탁교육 등도 실시한다. 이후 모니터링을 실시해 우수직원과 고객칭찬 직원에게는 선물과 포상을 한다.
↑대우건설은 전 직원은 물론 협력업체 직원에 대해서도 CS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소비자의 생애주기와 취향을 반영, 집 내부의 모든 요소를 소비자가 직접 선택할 수 있는 고객맞춤형 서비스인 '마이 프리미엄'을 추진할 계획이다.
2015년까지 상품 정착을 목표로 로드맵을 추진중이다. 2020년까지 에너지 사용량이 거의 없는 '제로에너지하우스'를 실현한다는 비전도 세웠다. 2009년 친환경·신재생에너지 주거상품으로 구성된 '그린 프리미엄'을 발표한 것도 이 비전에 따른 것이다.
↑대우건설은 2015년까지 소비자의 생애주기와 취향을 반영해 집 내부의 모든 요소를 소비자가 직접 선택할 수 있는 고객 맞춤형 서비스인 ‘마이 프리미엄’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