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베르디움 '더클래스' 청약율 14.8대1

뉴스1 제공 2012.05.20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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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스1) 박제철 기자=
전북혁신도시 C7불록에 조성 예정인 호반베르디움 더클래스 조감도./사진제공=호반베리디움 News1전북혁신도시 C7불록에 조성 예정인 호반베르디움 더클래스 조감도./사진제공=호반베리디움 News1


호반건설(대표이사 최종만)이 전북혁신도시에 최초로 선보인 중대형 대단지 전북혁신도시 C7블록 ’호반베르디움 더클래스’ 청약 결과, 최고 14.8대 1(전용 118㎡)로 전세대 순위내 청약이 마감했다고20일 밝혔다.

호반건설 관계자는 “전북혁신도시 내에서 뛰어난 입지와 최초 중대형 대단지 그리고 차별화된 평면 및 다양한 수납공간 등이 호평을 받으며 높은 경쟁률을 보인 것 같다.”고 말했다.



호반베르디움 더클래스는 지하 1층~20층으로 총 12개동, 전용면적 118㎡ 224가구, 102㎡ 507가구(102㎡A 408가구, 102㎡B 99가구) 중대형으로만 총 731가구가 공급된다.

호반베르디움 더클래스의 분양가는 3.3㎡당 최저 598만원대부터 평균 690만원대로 책정돼 인근의 서부 신시가지의 중대형 아파트 대비 낮은 가격으로 선보였다.



당첨자 발표는 5월 23일이고, 계약기간은 29일~31일이다.

견본주택은 전북도청 인근에 있으며, 입주예정일은 2014년 7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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