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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 롯데캐슬 아이리스' 잔여가구 분양
머니투데이 김정태 기자
2012.05.17 13:22
롯데건설은 최근 입주한 서울 회현동의 '남산 롯데캐슬 아이리스'(조감도) 아파트 잔여가구 및 2~3층의 오피스를 분양한다고 17일 밝혔다. 분양가는 3.3㎡당 2000만원선이며, 추가적으로 회사보유분 잔여가구에 대해 분양 총금액의 50%에 대해 2년간 이자 지원을 해주는 등 선착순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남산 롯데캐슬 아이리스는 지하철 4호선 명동과 회현역 사이에 위치하며 지상 32층, 2개동, 46~314㎡ 총 386가구 규모의 주상복합 아파트다. 상가는 1층에 25실, 오피스는 2층에 25실, 3층에 26실로 구성돼 있다.
남산 롯데캐슬 아파트는 남산의 자연과 서울 야경을 내 집에서 한 눈에 조망이 가능한 조망 프리미엄이 있다. 또 기존 주상복합 아파트 대부분이 커뮤니티 센터와 녹지공간을 분리하던 것과 다르게 1500㎡규모의 녹지공간과 주민들만을 위한 고급 커뮤니티 공간을 제공한다는 것이 롯데건설측의 설명이다.
아울러 남산 롯데캐슬 아이리스 2~3층에 총 51실로 들어서는 오피스는 약 1만1637㎡의 규모로 3.3㎡당 최저 732만원으로 공급 된다. 오피스 근무자만을 위한 지하 1층의 넉넉한 주차공간과 공용 비즈니스룸·휴게실·탕비실 등 차별화된 특화 공간을 갖추고 있다.
문의 (02)7777-316·오피스(02)785-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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