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닭고기를 튀겨낸 후 한국식 소스에 버무린 닭강정이 치킨과 함께 큰 인기를 얻어 대한민국 닭요리의 역사에 한 획을 긋고 있다.
![이 집 '닭강정' 뭐가 다를까](https://thumb.mt.co.kr/06/2012/05/2012051700125099345_1.jpg/dims/optimize/)
마세다린이 운영하는 <가마로 강정>은 지난 4월 대치 직영점을 오픈, 3주가 지난 지금까지 일일 300만원의 매출을 유지하며 연일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연이어 오픈 한 도곡점의 경우도 일일 250만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으며, 오는 5월 18일 제주지역에 가마로강정 ‘노형1호점’의 오픈을 앞두고 있다.
가마로 강정 대치점 매니저는 ‘뜨거운 가마솥 열기와 밀려드는 주문에 쉴 틈 없이 바쁘지만, 연일 상승하는 매출과 매번 찾아주시는 고객들을 보면 힘든 것도 잊게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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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점의 경우 밀려드는 주문으로 고객의 대기시간이 한 시간 이상씩 지연되어 가마솥추가 설치에 들어가 5월 19일 재오픈 예정이다.
한편, 사바사바치킨&비어, 가마로강정의 프랜차이즈 외식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마세다린>이 최근 '2012년 지식경영인 중소기업 재능기부 인증업체’로 선정됐다.
이날 행사는 서비스 경영을 통해 소비자 만족도를 높인 지식서비스 최우수기업과 지식경영인, 그리고 재능 기부 인증업체의 선정으로 진행되었다.
재능기부 인증업체에는 (주)마세다린, (주)위니웍스 등을 포함한 16개 기업이 선정되었다.
한편, 이번 시상식은 지식경영을 통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기업과 기업인을 위해 미래지식경영원이 주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