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 시간에 인지도를 높일 수 있고 인기 있는 스타의 이미지가 인기 브랜드의 이미지로 연결된다는 점 때문에 업계 측에서 선호도가 높은 편이다.
티바두마리치킨 관계자는 “가수 장윤정이 모델로 선정된 2010년 이후 매출액이 20% 증가하는 등 치킨 프랜차이즈 광고 업계에서 두각을 나타냈다”라며 “아이돌 못지 않은 광고효과로 브랜드 가치가 상승했다”고 이번 재계약의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티바두마리치킨은 “체인점이 살아야 본부가 산다’는 슬로건을 내걸고 본사와 가맹점이 상생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또 한 마리 가격으로 두 마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합리적인 가격과 대중성 있는 다양한 메뉴 개발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