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비무료 창업교육, ‘브런치 멀티카페’ 창업 과정 개설

중소기업청이 주최하고 소상공인진흥원이 주관하는 ‘브런치 멀티카페 창업과정’ 교육이 오는 6월 4일(월)부터 15일(금)까지 9일간(총 80시간) 서울 지하철 2호선 뚝섬역 부근 (주)비즈플레이스 교육장에서 진행된다.

비즈플레이스는 온라인 창업정보미디어로 지난 2009년부터 중기청 소상공인진흥원 창업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브런치 멀티카페’는 커피와 브런치가 결합된 복합아이템으로 경쟁이 치열한 외식창업에서 여전히 많은 예비창업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브런치(아침과 점심식사의 합성어) 수요의 증가와 함께 식음료를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외식장소로 틈새시장을 형성해 가고 있다.

‘브런치 멀티카페’ 창업교육은 예비창업자들의 창업 준비에서 아이템 선정, 경영컨설팅, 현장실습, 1:1상담, 자금지원까지 원스톱 토털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교육수료 후 2년 이내 소상공인 정책자금(최대 5000만원, 연 4% 이하) 우선지원 혜택을 부여하고 있다. 또한 ‘맞춤식 교육 프로그램’으로 이뤄진 알찬 구성은 예비창업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듣고 있다.

교육 수료 후 1년 동안 소상공인진흥원을 통해 국비지원 자영업컨설팅 및 사후관리를 받을 수 있어 창업은 물론 점포운영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


교육비(자부담 5만원)가 국비 지원 되는 이 교육과정은 창업 전문기자의 2012년 상반기 창업시장 전망을 비롯해 국내 최고 창업전문가들의 강의와 맞춤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교육인원은 25명, 선착순 사전 예약필수. 교육신청은 소상공인진흥원 홈페이지(www.seda.or.kr)이나 비즈플레이스 홈페이지 좌측 상단배너를 클릭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