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4회째를 맞는 ‘코리아 푸드쇼(KFS)’는 농림수산식품부와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주최하는 행사로 ‘똑똑한 식품과 함께하는 맛있는 세상!’이라는 주제로 46개국 1,160여 개 업체 (2400개 부스)가 참가한다.
또 종합생활가전 기업 파세코(www.paseco.co.kr)도 코리아푸드쇼를 통해 자사 신제품 냉장냉동고(PFR-S091E)와 와인냉장고(PWR-B300E)를 처음으로 선보였다.
냉장냉동고(PFR-S091E)는 냉장과 냉동기능을 자유롭게 전환할 수 있어 활용도와 효율성이 뛰어난 제품이다. 와인냉장고(PWR-B300E)는 진동을 최소화하고 와인 종류에 맞춰 알맞은 온도를 설정할 수 있도록 설정단계를 5단계로 세분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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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 육류브랜드 참여도 많아
유럽산 명품 육류를 서울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왔다. 유럽연합과 폴란드 육류생산자근로자협회(Union of Producers and Employers of Meat Industry, 이하 UPEMI) 품질 좋고 맛있는 유럽산 육류의 생산 과정을 소개한다.
유럽연합과 UPEMI는 관람객이 유럽산 쇠고기와 돼지고기의 생산과정과 안전성을 한눈에 살펴보고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홍보자료를 마련했다.
이 자료들은 유럽축산 농장의 자연 친화적인 생산과정, 현지 생산 분위기, 육가공 생산 기준, 강화된 유럽 식품안전기준과 같은 정보를 제공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관람객들은 유럽 요리사들이 직접 요리한 다양한 음식을 시식할 수 있다.
관람객을 위한 특별한 시식코너와 별개로, 유럽연합과 UPEMI는 고품질 유럽육류와 한국의 전통적인 음식을 조화시키는 ‘유럽 요리 축제’도 연다.
더욱 다양하고 풍부한 유럽 육류를 맛보기 원하는 모든 관람객들은 5월 10일부터 11일 까지 이틀간 그랜드 엠바서더 호텔내 ‘The Kings’ 레스토랑에서 진행되는 ‘유럽 요리 축제’ 에 방문하면 된다. 이 행사는 ‘전통, 품질, 유럽의 풍미’라는 캠페인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또 멕시코 우육수출업협회(Mexican Beef Exporters Association, MBEA)도 산업대전에 참가, 맛 좋고 부드러운 육질을 자랑하는 멕시코산 쇠고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국제관 멕시코 부스 5C 501호, 5D 501호에서는 관람객을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멕시코산 쇠고기를 이 좀 더 친근하고 편하게 만나볼 수 있는 행사도 진행한다.
2012년 올해, 한국에서 ‘멕시칸 비프 캠페인’을 시작으로 한국 마케팅 활동을 시작한지 3년을 맞이하는 멕시코 우육수출업협회는 본 전시회를 통하여, 멕시코산 쇠고기의 곡물사육을 통한 최상의 부드러운 육질을 맛볼 수 있는 시식회를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