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행사 가져

머니투데이 이군호 기자 2012.05.07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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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부회장 정동화)은 어버이날을 맞아 인천시 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인천 관내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카네이션을 직접 달아드리고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하는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행사를 가졌다. ⓒ사진제공=포스코건설↑포스코건설(부회장 정동화)은 어버이날을 맞아 인천시 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인천 관내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카네이션을 직접 달아드리고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하는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행사를 가졌다. ⓒ사진제공=포스코건설


포스코건설(부회장 정동화)은 어버이날을 맞아 인천시 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인천 관내에서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카네이션을 직접 달아드리고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하는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행사를 가졌다고 7일 밝혔다.

이 행사는 경로효친사상 고취와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포스코건설이 2009년부터 매년 어버이날마다 실시해 오고 있다. 인천시 남구 학익동에 거주하는 김영순(가명, 87) 할머니는 "지난해 포스코건설 직원들이 직접 와서 카네이션을 달아줘 고마웠는데 올해에도 와주니 마치 친자식 같고 행복하다"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6월에 있을 '포스코 볼런티어위크'에 인천 승기천 환경정화활동, 긴급구호키트 제작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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