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K9' 1호차 고객은 정형외과 원장

머니투데이 최인웅 기자 2012.05.07 11:31
글자크기

용인 한마음정형외과 김재홍 원장 선정돼...200만원 상당 주유권 제공

↑K9 1호차 주인공인 (앞줄 왼쪽부터) 김재홍씨와 김훈호 기아차 판매사업부장<br>
<br>
 <br>
<br>
↑K9 1호차 주인공인 (앞줄 왼쪽부터) 김재홍씨와 김훈호 기아차 판매사업부장





기아차 (123,600원 ▼5,000 -3.89%) ‘K9’의 1호차 주인공이 탄생했다.

기아차는 7일 국내영업본부 사옥(서울 압구정 소재)에서 ‘K9’ 1호차 전달식을 갖고 본격 출고에 들어갔다.



행운의 주인공은 용인 한마음정형외과 원장인 김재홍 씨(54세)로 선정됐으며, 기아차는 이날 ‘K9’ 1호차와 함께 200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을 증정했다.

김 씨는 “K9의 고급스럽고 세련된 디자인은 물론 후석까지 배려한 여유로운 실내공간, 최고 수준의 신기술들이 세계 유수의 명차를 넘어서는 최고급 럭셔리 대형세단이라는 확신이 들어 구입을 결정했다”며 “‘K9의 1호차 주인공이 되어 영광이고, 앞으로 주변 사람들에게 K9의 매력을 널리 알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K9 2호차의 주인공은 KPMG 삼정회계법인 부대표인 이창수씨 (59세)로 선정됐다.

기아차는 지난 4일 전국 주요도시 22개소 지점(K 라운지)에서 VIP 초청 전시/시승회를 개최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