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앱]스마트한 노트생활, '솜노트'로 시작하세요

머니투데이 박효주 앱투데이매니저 2012.05.04 10:00
글자크기
[오늘의앱]스마트한 노트생활, '솜노트'로 시작하세요



■솜노트
■스토어=구글 플레이, 앱스토어
■개발사=위자드웍스

- 클라우드를 동기화
- 아이폰, 안드로이드, 웹 동시 사용
- 파일 첨부, 폴더 생성

간혹 PC에서 작성한 문서를 급하게 수정해야 할 때가 있다. 그러나 챙겨온 USB도 컴퓨터 속에 저장해둔 파일을 전해줄 이도 없는 상황. 이런 난감한 상황을 이미 겪어본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앱이 있다. 바로 '솜노트'이다.

'솜노트'는 평범한 노트 앱으로 보이지만, '동기화'라는 강력한 기능이 들어가 있다. '솜노트'에서 작성된 노트는 웹과 자동으로 동기화된다. 사용자는 폰에서 입력한 문서를 솜클라우드 웹사이트(http://somcloud.com)에서도 확인 및 편집이 가능하다.



[오늘의앱]스마트한 노트생활, '솜노트'로 시작하세요
클라우드이기에 가능한 기능들도 돋보인다. 노트를 여러 번 수정했더라도 원하는 지점으로 되돌릴 수 있는 타임머신 기능, 모바일에서 노트를 삭제했어도 이를 웹에서 되살릴 수 있는 휴지통 기능이다.

이 외에도 폴더 생성 기능, 사생활 보호를 위한 비밀번호 기능 등으로 편의성도 놓치지 않았다. '솜노트'는 노트 하나당 최대 1만자의 글을 저장 할 수 있으며, 사진 및 문서 파일 첨부가 가능하다.



솜노트 모바일 앱은 심플한 기능과 디자인으로 초보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