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K9 계약 하고 갤럭시탭 받으세요"

머니투데이 안정준 기자 2012.05.01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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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 서춘관 상무(오른쪽)와 삼성전자 권송 상무(왼쪽)가 K9-갤럭시탭 공동마케팅의 성공을 다짐하는 악수를 나누고 있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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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 서춘관 상무(오른쪽)와 삼성전자 권송 상무(왼쪽)가 K9-갤럭시탭 공동마케팅의 성공을 다짐하는 악수를 나누고 있다.



기아자동차 (123,700원 ▲100 +0.08%)는 K9 사전계약 고객에게 갤럭시탭 10.1(Wi-Fi 전용, 법인명의 고객 제외)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6월 계약 고객까지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기아차 관계자는 "K9 고객들이 좀 더 편안하고 스마트한 삶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삼성전자와 공동으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기아차는 이번에 증정하는 갤럭시탭에 ‘K9런처’를 기본 탑재해 고객들이 K9을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K9런처’는 K9 브랜드 애플리케이션으로 기존의 스마트기기 바탕화면 및 기본 구성을 K9 브랜드로 꾸밀 수 있다.



또 △차량정보, 안전?편의장치 소개, 정기점검 등 차량 전반에 대한 설명이 포함 된 취급설명서 △각종 편의사양에 대한 설명을 동영상과 함께 제공하는 퀵가이드 △고객들에게 다양한 분야의 정보를 제공하는 매거진 등이 포함돼 고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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