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뉴타운 101·134·166㎡ 아파트 선착순 분양중

머니투데이 이군호 기자 2012.04.26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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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은평뉴타운 전경 ⓒ사진제공=SH공사↑서울 은평뉴타운 전경 ⓒ사진제공=SH공사


SH공사는 은평뉴타운 전용면적 101·134·166㎡ 분양아파트 636가구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 주택형별로는 △101㎡ 3가구 △134㎡ 197가구 △166㎡ 436 등이며 일시납 분양, 할부납 분양, 분양조건부 전세 중 하나를 선택해 공급받을 수 있다.

만20세 이상인 자는 거주지역, 과거 당첨사실, 주택소유, 입주자저축(청약통장) 가입여부 등과 상관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법인도 신청할 수 있다.



일시납 또는 할부납 분양 계약의 경우 가구당 분양가는 △101㎡ 5억1390만~5억1963만원 △34㎡ 6억7437만~8억6513만원 △166㎡ 8억1221만~10억7530만원이다. 분양조건부 전세로 계약하면 가구당 전세가는 △101㎡ 2억700만원 △134㎡ 2억5200만~2억6300만원 △166㎡ 2억7100만~2억8200만원이다.

분양을 받으려면 신분증, 인감도장, 인감증명서를 지참하고 SH공사를 직접 방문해 신청해야 하며 신청 동·호수가 겹치면 일시납, 할부납, 분양조건부 전세 신청자 순으로 우선순위를 부여한다.



계약을 알선한 중개업자(공인중개사)의 경우 분양계약은 분양가의 0.6%(6억원 미만)~1%(6억원 이상), 분양조건부 전세는 전세가격의 0.6%에 해당하는 중개수수료를 지급한다.

SH공사 홈페이지에서 사이버모델하우스 및 전자 팸플릿을 볼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SH공사 홈페이지(www.i-sh.co.kr → 우측 중앙 '은평뉴타운 선착순 분양')에 게재된 입주자 모집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분양문의 : 1600-3456, (02)3410-7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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