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도시 수혜 '충주 푸르지오' 637가구 분양

머니투데이 김정태 기자 2012.04.25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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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도시 수혜 '충주 푸르지오' 637가구 분양


대우건설 (3,865원 ▼65 -1.65%)은 첨단산업단지개발과 기업도시로 주목받고 있는 충북 충주시에서 '충주 푸르지오'(조감도)의 모델하우스를 오는27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충주 푸르지오는 지하1층 지상 29층 7개동 규모로 전용 84㎡A 293가구, 84㎡B 172가구, 84㎡C 172가구 등 총 637가구로 구성됐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640만원 선에서 결정될 예정이다.



1층 전체를 필로티로 설계해 개방감을 확보하고 남향 위주의 설계로 조망과 채광, 통풍을 극대화시켰다. 단지에서 도로 5분거리에 대형할인마트가 위치하고 있으며, 삼원초, 탄금초, 탄금중, 칠금중교 등이 도보로 이용가능한 거리에 있다.

충주 푸르지오는 충원대로변에 위치하고 있어 19번 국도, 중부내륙고속도로, 충주IC, 북충주 IC 등 시내외 진출입이 용이하며 충주역이 500m 거리에 있다.



또 2013년 세계조정선수권대회 유치를 준비 중인 충주시는 음성-제천간 동서고속도로가 개통예정(2013년)으로 공사 중이며 중부내륙선 철도의 전철화 사업과 용두-가금간 대체우회도로 개통(2013년 예정)이 진행 중이며 음성-충주간 고속화도로가 준비 중이다.

충주는 현재 '충주 기업도시'와 '첨단산업단지' 개발 계획으로 외부수요 유입이활발하게 일어나고 있다. 첨단산업단지에는 유한킴벌리 등 일부 업체가 가동 중이며 그외 많은 기업들이 입주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분양문의 1588-0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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