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무실2지구(왼쪽)과 청주 금천동(오른쪽) 우미린 조감도
우선 6월 중 청주시 상당구 금천동 일대에 지하 2층~지상 15층, 전용 76~84㎡, 총 319가구를 공급한다. 최근 실수요자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중소형주택으로 공급되며 총 가구의 88%가 남향으로 배치돼 일조권 확보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축구장 규모의 중앙광장이 조성되고,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과 남녀구분 독서실 등의 커뮤니티시설이 제공된다.
금천초교, 청주동중, 금천고와 청석고(사립고)등을 걸어서 다닐 수 있고, 롯데마트 등 단지와 바로 인접한 용암2택지지구의 각종 편의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우미건설은 원주가 2018평창동계올림픽 유치에 따른 수혜지역으로 꼽히면서 지난해 7월 이후 미분양아파트가 급격히 소진되고 있다고 전했다. 더불어 2016년 경기도 광주 초월~강원도 원주를 잇는 제2영동고속도로 개통을 앞두고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더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2018년에는 덕소~제천을 연결하는 중앙선 복선전철도 개통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