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억 페라리가 사고로 박살났다.
25일 해외 자동차 전문 사이트 지티스피리트에 따르면 독일에서 페라리 458 이탈리아가 대파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원인은 음주운전으로 밝혀졌다. 52세의 차주는 술을 마신 채 엄청난 속도로 과속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티스피리트는 총 사고견적을 약20만 유로(3억 원)로 예상했다.
한편, '458 이탈리아'는 페라리의 2인승 미드쉽(엔진이 가운데 위치) 슈퍼카로 국내 판매 가격은 3억 8100만원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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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출력 570마력, 최대토크 55.0kg.m의 성능으로 제로백(정지 상태에서 100km/h도달 시간) 3.4초, 최고 325km/h의 속도를 낸다.
![출처: 지티스피리트](https://thumb.mt.co.kr/06/2012/04/2012042514513227361_1.jpg/dims/optimiz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