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 없는 창업을 위한 'SMART 창업 정보'가 한자리에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2012.04.23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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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서울 spring 2012, 오는 26일 코엑스에서..

'프랜차이즈 서울'박람회는 프랜차이즈 가맹점 창업에 대한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1996년부터 개최되어 온 창업 정보 박람회다.

매년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유망 창업아이템들을 선보이고 있는 “프랜차이즈 서울” 창업박람회가 33회째를 맞이하여 2012년 4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코엑스 3층 C홀에서 개최된다.

외식, 도소매, 서비스 분야 110여개의 창업아이템들로 구성된 프랜차이즈 서울은 창업을 고민하고 있는 예비창업자들에게 2012년 창업 트랜드를 한 눈에 확인가능하다.
실패 없는 창업을 위한 'SMART 창업 정보'가 한자리에


이번 박람회에는 외식분야에서는 현대인들의 식문화 트랜드를 반영하듯 누들박스, 바비박스 등 테이크아웃 음식점이 주목해 볼 만하고 비외식 분야에서는 문구 및 사무용품 전문점과 휴대폰 악세서리 관련 업체들의 참가한다.



또한 이번 전시회에서는 ‘맥도널드’, 롯데리아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전문점 ‘나뚜르’등이 새롭게 참가하고, 2012년 세계핵안보정상회의 기간동안 세계정상과 매스컴들에게 한국차의 새로운 지평을 보여줌으로써 호평을 받은 한방차 테이크아웃 전문점 ‘오가다’, 파파존스피자, 모나미, 모닝글로리, 세븐일레븐 등도 참가하여 창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 전시회에는 가맹점을 창업함에 있어 계약 상대자인 프랜차이즈 본사에 비해 상대적으로 정보가 부족할 수 있는 예비창업자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마련되어 있다.



국내 주요 문구 및 사무용품 전문점 프랜차이즈를 운영하고 있는 모나미, 드림디포, 오렌지팟 3개 업체가 한자리에 모여 각 업체의 가맹사업에 대해 상세히 알려주는 사업설명회를 4월 28일[토]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개최한다.

이와 더불어, 4월 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간 전시장 맞은편에 위치한 컨퍼런스룸 318호에서는 5개 분야에 걸쳐 예비창업자들을 위한 창업세미나가 진행된다.

교육은 “프랜차이즈 서울” 출입증 소지자 중 선착순 100명에게 무료로 제공되며 자세한 사항은 프랜차이즈 서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시회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프랜차이즈 서울” 공식홈페이지(www.franchiseseoul.c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입장료는 5,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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