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벤처창업센터 '넥슨앤파트너스센터(NPC)'를 설립하고 입주 희망 기업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특히 넥슨이 임대료와 인테리어 비용, 관리비 등 시설 이용료 등을 100% 지원해 입주 기업은 사실상 무상으로 사무실을 사용할 수 있다.
서민 넥슨 대표는 "넥슨은 벤처기업으로 시작했기 때문에벤처기업에 필요한 것과 어려운 부분을 잘 알고 있다"며 "NPC를 시작으로 향후 더욱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넥슨은 4월 초 연세대학교 창업지원단(단장 손홍규)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청년 창업 활성화와 성공률 향상을 위한 지원에 나서는 등 벤처기업을 도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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