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 바오가 보유 중인 요트.(클럽 바오 제공) News1
㈜클럽바오(서울시 강남구 논현동)는 요트와 골프를 결합한 신상품을 출시, 회원모집에 나섰다.
이 회원권은 부산과 제주, 서울, 서해에서 요트를 이용할 수 있으며 골프도 정회원 자격으로 즐길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VIP 회원과 프레스티지 회원은 본인 외 1명 더 이용할 수 있다.
클럽바오는 요트멤버 창립 기념으로 300구좌를 한정 판매하고 있다.
이 회사는 부산 수영만과 제주,서울 한강에 요트 클럽하우스를 설치하고 요트 15척을 보유하고 있다. 또 국내에서 처음으로 요트를 제작하는㈜푸른중공업에 40피트급 2척과 60피트급 2척을 주문, 건조 중에 있다.
이 시각 인기 뉴스
선민우 클럽바오부산지사 사장은 "클럽 바오의 신상품은 골프회원권과 요트 및 해양레저 이용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라며 "하나의 멤버십으로 요트 등 해양레저와골프를 함께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선 사장은 "요트가 비싸고 팔때 반값도 못받는 데다 관리와 보수가 번거롭고,기존 요트멤버십도 '소멸성'으로일부계층을 위한 레저라는 부정적인 인식이 있었다"며 "요트의 대중화를 위해 신상품을 내놓았다"고 설명했다.
문의 1544-0007.
<저작권자 뉴스1 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뉴스1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