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트랙터로 만든 '웨딩카' "실내 더 화려해"

머니투데이 이기성 인턴기자 2012.04.18 15:26
글자크기


벤츠 트랙터 웨딩카가 화제다.

18일 국내 여러 자동차 커뮤니티에 벤츠 트랙터 웨딩카가 소개되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 트랙터는 실제 웨딩카로 활동하는 차량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의 한 웨딩 이벤트 업체에서 벤츠 트랙터를 개조해 웨딩카로 변신시킨 것.

순백의 컬러에 꽃과 리본 장식 등을 더해 이 트랙터가 웨딩카 임을 알리고 있다. 차량 후면부는 각종 시상식에서나 볼 수 있는 포토월과 흡사하게 꾸몄다.



실내는 더욱 화려한 모습이다. 붉은색과 흰색 가죽으로 실내를 꾸미고 작은 테이블과 와인 거치대도 마련됐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대박이다", "시선 집중 되겠다", "평생 기억에 남겠다"라며 대부분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출처: 보배드림출처: 보배드림


☞머니투데이 자동차앱(오토M) 다운받기

이 기사의 관련기사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