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3' 실내모습 스파이샷 "씨드와 비슷"

머니투데이 이기성 인턴기자 2012.04.17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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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3가 스파이샷(미공개 신차를 몰래 찍은 사진)으로 포착됐다.

17일 국내 여러 자동차 커뮤니티에 기아자동차의 차세대 준중형 세단 'K3'의 사진이 올라오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실내는 형제 차량인 씨드와 비슷하다. 스티어링 휠에 기아차 패밀리룩인 호랑이 그릴 모양의 디자인이 적용됐다. 변속레버를 가죽으로 감싸 고급스러운 모습이다.

외관을 살펴보면 쿠페를 연상시키는 유선형 루프라인과 18인치 대형 휠이 눈에 띈다. K3는 최근 국내서 위장막 사진이 자주 포착되며 막바지 테스트가 한창이다. 현대 아반떼, i30과 플랫폼을 공유하며 파워트레인 역시 동일할 것으로 예상된다.



출시일에 대해선 아직 미정이다.

ⓒ출처: 보배드림ⓒ출처: 보배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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