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토머스 번 무디스 부사장은 신화통신과의 이메일 인터뷰에서 "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지난 2월 29일 미국 오바마 행정부와 체결했던 북한의 밟은 미래를 위한 합의와 한반도의 긴장 완화에 대한 기대가 잘못된 것임을 보여줬다"며 이같이 말했다.
번 부사장은 "상황이 지난 2월 29일 이전으로 되돌아갔다"며 "우리는 한국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제한적이고 일시적인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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