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율 속보] 전북 투표율 지난 선거보다 높아질 듯

뉴스1 제공 2012.04.11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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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스1) 박제철 기자=

News1 한재호 기자News1 한재호 기자


전북지역 투표율이 지난 18대 선거 투표율 보다 더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오후 3시 현재무주군이 58.0%로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이고 있으며군산시가 36.2%로 가장 낮은 투표율을 보였다.



특히 진안, 무주, 장수, 임실, 고창, 부안 등 7개 지역은 오후 3시를 기점으로 지난 18대 선거 투표율을 이미 넘어서 투표율 갱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전북지역 전체 투표율은 투표마감 3시간을 남겨둔 오후 3시 현재43.2%로 지난 18대 47.5%(최종)에 바짝 다가섰다.



도내 15개 선관위 집계결과 11일 오후 3시 현재전주 완산구를 비롯해 덕진구 등 도심지역은 지난 18대선거 최종 투표율 보다 2~5% 낮지만오후 6시 투표가 종료되면전북지역 모든 선거구에서 지난해보다 투표율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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