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9은 기아차의 기함(플래그십) 세단으로 이에 걸맞은 볼륨감과 섬세한 디테일을 실내 디자인에 표현해 고급스러움이 강조됐다.
센터 페시아(center fascia)는 유려한 곡선의 아름다움을 강조하면서도 단순함을 추구했다. 조작기기의 편리한 이용을 위해 아날로그시계를 중심으로 버튼을 집중 배치해 편의성을 높였다.
실내 디자인을 완성하는 `빛'은 움직이는 도어트림 조명인 도어 커티시 램프(courtesy lamp)를 비롯해, K9 로고 조명 도어 스커프 플레이트(scuff plate), 도어 암 레스트(Door arm rest) 무드조명 등을 적용했다.
또, 친환경 인증을 받은 내장재를 사용했다. 옥수수 추출물을 이용한 친환경 원사를 실내 헤드라이닝에 사용했고 음이온 가죽과 항균 처리된 원단을 곳곳에 사용해 웰빙 드라이브를 추구했다.
내장 컬러는 블랙, 블랙&화이트의 2종으로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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