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 퀴즈쇼, '경제력 VS 성격'중 결혼조건 1위는?

머니투데이 이채민 인턴기자 2012.04.07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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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1억 퀴즈쇼' 방송 캡처)(사진=SBS '1억 퀴즈쇼' 방송 캡처)


미혼들이 결혼조건 1위로 성격을 뽑았다.

6일 방송된 SBS '1억 퀴즈쇼'에는 결혼과 관련된 문제가 출제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8라운드 문제로 '미혼남녀가 결혼할 때 가장 먼저 따지는 조건 1위는?' 이란 문제가 출제됐다.



보기 1번은 '경제력', 2번에는 '성격' 주어졌다. 문제의 답은 2번 '성격'이었다. 반면 연애할 때는 '외모'를 가장 많이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출연진 중 결혼 2년차인 은지원은 "잠 많고 잘 안 일어나는 기혼자가 사랑스럽다"는 농담을 던져 좌중을 웃게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가수 토니안, 은지원, 안문숙, 황현희, 김나영, 김지선, 조형기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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