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싼타페, 사전계약 1만대 돌파](https://thumb.mt.co.kr/06/2012/04/2012040513560517212_1.jpg/dims/optimize/)
신형 싼타페는 지난 달 21일 사전계약 첫 날 계약대수 3000대를 돌파했으며 이는 2009년 쏘나타(1만827대)와 2010년 그랜저(7115대)에 이어 역대 3위 기록이다. 4일까지 싼타페의 총 등록 대수는 1만40대다.
현대차 관계자는 "사전계약 개시 이후 신형 싼타페에 대한 고객들의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며 "카리스마 넘치는 디자인에 ‘블루링크’ 최초탑재 등 스마트카의 이미지까지 더해져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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