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판교권 오피스텔이 3.3㎡당 800만원대?

머니투데이 김정태 기자 2012.04.03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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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야탑 푸르지오시티', 실투자금 1억 내외면 투자 가능…전매제한없어

↑신야탑 푸르지오시티 조감도.↑신야탑 푸르지오시티 조감도.


경기 성남시청 바로 앞인 여수지구에 들어서는 '신야탑 푸르지오시티' 오피스텔이 주변보다 저렴한 3.3㎡당 800만원대의 분양가로 계약자 모집에 나섰다.

한국자산신탁이 시행하고 대우건설이 시공하는 '신야탑 푸르지오시티'는 지하 6층~지상 10층 총 168실(전용면적 25.26~39.47㎡ 162실)로, 1~2인 가구에 특화된 소형으로 구성된다.



실투자금 1억원 내외이면 투자가 가능하고 전매제한도 없다. 성남시청행정타운에 위치해 서쪽으로 판교신도시, 남쪽으로는 분당신도시와 연결돼 있다. 성남시청, 판교 테크노밸리, 차병원 등이 인접해 있다.

상업시설의 경우 시청앞 행정상권에 야탑권역의 배후수요와 함께 여수지구내 최초 분양상가여서 선점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고 공급업체는 설명했다.



문의 : 1544-0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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